보스턴 지역의 하드코어는 타 지역의 하드코어와는 다른 광기가 있었다. 이 지역의 스트레이트 엣지는 갱이나 사이비 종교집단적인 느낌을 받을 정도로 엄격한 규율과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사운드 역시 다른 지역들에 비해 스피드와 헤비함, 그리고 노이즈에 상당한 집착을 보였으며, 몇몇 밴드들은 크로스오버 쓰래쉬 탄생에 영향을 준 밴드이자, 그 장르의 오리지널로도 평가 받기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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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지역의 하드코어는 타 지역의 하드코어와는 다른 광기가 있었다. 이 지역의 스트레이트 엣지는 갱이나 사이비 종교집단적인 느낌을 받을 정도로 엄격한 규율과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사운드 역시 다른 지역들에 비해 스피드와 헤비함, 그리고 노이즈에 상당한 집착을 보였으며, 몇몇 밴드들은 크로스오버 쓰래쉬 탄생에 영향을 준 밴드이자, 그 장르의 오리지널로도 평가 받기도 했다. …
매우 도시적 스포츠인 스케이트보드는 매우 도시적이며 공격적인 코드의 도심 음악들인 펑크, 하드코어, 레게, 메탈, 힙합, 테크노와 긴밀한 위치에 있는것은 두 말 하면은 입이 아픈 이야기 되겠다. 스케이트 보더들이 다양한 도시적 음악을 즐기고, 밴드가 스케이트 보드를 즐기기도 하고, 그러한 접점이 있기에 서로 만나서 좋은 관계를 형성하기도 한다는 사실 역시 입 아픈 …
벌써 5집이 되었다. Social Distortion 의 현대적인 오마쥬가 떠오를 만큼 마초적이고 구슬픈 마이너 멜로디를 적절히 잘 쓴 밴드로 우리는 기억하고 있다. 또한 Victory Records 를 떠나서 Wind-Up Records 로 이적하고의 첫 풀렝쓰 앨범이기도 하다. Vitory Records 에서의 Bayside는 정말 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었다. 몇 안되는 어른의 음악이었기 때문이다. 아무리 쉬운 …
Kreator 만큼 Thrash Metal 역사상 성실하게 많은 앨범을 낸 밴드도 무척 드물다. 80년대 중반부터 지금 이 리뷰가 올라가는 시점, 2012년까지도 그들은 쉼 없이 앨범을 내고 있다. 그런데, 이들은 유럽의 밴드들 치고는 좀 다르다. 보통 메틀 밴드들의 시기를 나눌 때 90년대 중반 이전과 이후로 나뉘어 메틀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인 Alternative-era 를 …
보통의 사람들은 영미음악, 더 듣는다면 일본음악정도 들을 것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현실 속에서 Oi Punk 를 듣는 전 세계 청자들에게 자신의 이름을 널리 퍼트린 호주 밴드가 있다. 그 밴드가 바로 The Corps다. The Corps 는 Rose Tattoo, Motorhead 같은 밴드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진 Oi, …
Black Sabbath 가 블루스를 뿌리로 하여 헤비하게 만든 그들만의 오리지널리티는 훗날 수 많은 메탈 및 비-메탈 종자들을 양산했다. 그런 종자들 중에서 그러한 헤비 사운드에 별 다른 첨가물을 넣지 않고서 더욱 더 헤비하게, 더욱 더 암울하게, 더욱 더 끈적하게, 더욱 더 거대하게, 더욱 더 약물적인 사운드로 컬트함을 추구하는 무리배들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
우리는 동경외대출신의 멜트바나나를 기억하고 있다.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치기어린 실험으로 여기기에는 그 당시 과감한 노이즈록을 구사하였고 해외에서의 호평, 실험적인 유명 뮤지션들과 많은 작업도 하였다. 음악과 사회적 지위는 관계없어야 하지만 그렇게 새삼스럽게 조명이 되곤 한다. 우리나라에도 병적으로 자리잡고 있는 음악하는 사람들에 사회적 지위와 학력에 대한 부가적 평가는 상당히 불쾌하고 오히려 순수한 …
Dropkick Murphys 라는 보스턴 출신의 펑크 밴드는 다들 많이 알고 있을 것이다. 여기에 있었던 Mike McColgan 을 기억하는가? 그렇다. 그가 바로 지금 쓰는 글의 주인공 Street Dogs 의 프론트맨 Mike McColgan 이다. 그는 1998년 자신의 꿈이었던 보스턴의 소방관이 되는 꿈 때문에 Dropkick Murphys 를 떠나 음악활동을 접고 소방관로서의 꿈을 펼치게 …
사람들은 흔히 말한다. “Oi Punk는 끝났다. 특히 영국 Oi Punk는 더더욱!” 이렇게 말하는 사람들은 아직 Control 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일 것이다. Control 은 2008년 결성된 파릇파릇한 신예 펑크 밴드다. 물론 그 안의 몇몇 맴버는 Beerzone 의 일원들이지만 말이다. Control 을 결성하면서 다른 밴드들도 그러하듯 자신들의 정체성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를 했다고 …
Fishbone 은 현재 들어서 거의 언급되지 않은 밴드이기는 하지만, 80년대에 이들의 사운드를 경험 한 사람들이라면 그들이 대단한 밴드이자, 락 음악 역사상 가장 위대한 밴드들 중 하나라는 말을 하고도 남을 것이다. 그럴 수 밖에 없다. Fishbone 이라는 밴드는 그만큼 대단한 음악과 사회적 파급효과를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Sly And The Family Stone, …
현대 프로그레시브의 두 거장 밴드 Porcupine Tree 와 Opeth, 그리고 그 두 밴드의 브레인들인 Steven Wilson 와 Mikael ?kerfeldt 가 음악적으로 뭉친다는 것은 이미 예견 된 것이었고, 그저 문제거리는 두명의 스케쥴 조절 뿐이었다. Opeth 가 스칸디나비아 데스메탈 뿌리의 익스트림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에서, 6-70년대의 프로그레시브 뿌리의 밴드로써의 변화 및 현대적 프로그레시브의 …
하드코어 음악을 Charles Manson 의 캐릭터가 가능 할 정도로 언홀리/사이비 종교적으로 만든 Integrity 의 리더 Dwid 는 펑크/하드코어 역사상 가장 악명 높은 하드코어 갱 크루 DMS, 그중에서도 가장 무시무시한 Lord Ezec (=Danny Diablo) 와의 악연적인 퓨드가 있었고, 결국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 벨기에로 이주하게 되었다. 그에게는 좋지 않은 굴욕적인 결론이겠지만, …
최근 언더그라운드 음악계의 여러가지 특징적 흐름중에서 가장 놀라운 부분은 누가 뭐라건간에 “하드코어 펑크 리바이벌” 이라고 할 수 있다. 철저한 아마추어리즘과 한계를 모르는 객기로 10여년간 화끈하게 불타오르고 매우 조용하게 사라진 그 80년대 하드코어 펑크가 돌아 온 것이다 이 말이다. The Circle Jerks/Black Flag 의 보컬 Keith Morris 가 새 밴드 OFF! …
현재 의미심장할 정도로 활기차며 펑크 애호가들의 당연한 환영과 비-펑크 애호가/힙스터 세력들의 의외의 호평으로 인해 더더욱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 하드코어 펑크/패스트코어/파워바이올런스 리바이벌, 그 시작에 Ceremony 라는 밴드가 있었다. Trash Talk 와 더불어서 이러한 흐름의 아이콘이자 파이오니어라 할 수 있는 이들은 2005년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결성하여, 데뷔 EP Ruined (2005) 와 데뷔 풀렝스 …
90-2000년대 메탈/하드코어 슈퍼히어로 Hatebreed 의 보컬리스트이자 리더인 동시에 메탈/하드코어 역사에 있어서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파괴적 퍼포먼스의 아이콘, 하드코어 레이블 Stillborn Records 의 경영자, 메탈/하드코어씬의 전반적인 폭발적 인기가도에 힘입어 부활한 MTV2 Headbangers Ball 의 사회자인 Jamey Jasta. 그는 2011년에 매우 의외의 물건을 하나 내놓게 되는데, 바로 “솔로 앨범” 이었다. …
Daft Punk 에 이은 디스코 음악 재발견자들, 프렌치 테크노 제왕의 쿠데타적 세대교체의 주역 , The Prodigy 이후 최고의 기량과 센스의 아레나 테크노/하드 테크노 아이콘 등장, 또 하나의 락스타적 테크노 뮤지션의 탄생 등등등… 2007년에 발표한 † (이하 Cross) 한장으로 Justice 는 테크노계 초신성이자 종결자, 그리고 테크노 카데고리를 넘어서 “이 시대의 아이콘” …
Torche 는 스토너/슬럿지 하면 생각나는 다이하드한 앰프-퍼즈-약물쇼의 전통을 이어 나가는 밴드면서도, 그와 별개로 꽤나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그들만의 스타일을 만들기 위해 꽤나 열심이었던 힙스터적 노선추구도 강했던 괴짜 밴드다. 거대한 공간감의 덩치를 자아내는 퍼즈톤, 계속해서 반복되는 끈적한 하드락 리프를 통해 피어오르는 약물연기, 거대한 에너지 덩어리를 넘어 초현실적 음향 체험과 같은 아우라의 창출과 …
하드코어 펑크는 Discharge 이후 등장한 수 많은 Dis- 밴드들로 인해 좀 더 지저분하게, 좀 더 공포스럽게, 좀 더 세기말적인 분위기로 나아갔고 Tragedy 라는 밴드들로 인해서 총정리가 되는 가운데 또 한번의 음악적 차원 이동을 성공하게 된다. 또한 Integrity 라는 밴드의 출현으로 말미암아 반-종교적/사타니즘적인 색채를 가지기도 시작 했다는 점도 중요한 사건이라 할 …
90년대 들어와서 등장한 슬럿지/스토너 신예들은 장르 역사상 최고의 음악적 커리어를 기록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지니고 있었고, Sleep 이라는 밴드는 그러한 밴드들 중에서도 가장 뛰어났던 밴드라고 할 수 있던 존재였다. 6-70년대 하드락의 헤비 퍼즈톤의 부활, 슬럿지-스토너 사운드의 필수(?) 라 할 수 있는 마리화나적 기타 플레이, 블루스와 …
재즈-락 퓨전을 들려주는 밴드 Shining 은 지금까지의 재즈-락 퓨전 공식을 파괴하다 못해 짓이긴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가희 충격적인 것들을 보여주며 성장한 악명높은 밴드다. 이들을 Return To Forever 나 Frank Zappa, Magma 와 같은 옛날 재즈-락 퓨전의 관점으로 접근해서는 절대 안된다. 이들은 충격적인 극단적 모더니즘 퓨전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노이즈, 아방가르드 재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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