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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Flames 는 “우리는 과거의 음악을 반복하고 안주하며 만족하지 않는다” 라는 슬로건을 내 세우며 새천년/2000년을 시작했다. Clayman (2000) 부터 Sounds Of A Playground Fading (2011) 까지 6장의 앨범에서 그 이념을 관철했고, 호불호가 있었지만 “만장일치의 In Flames 의 판정승” 으로 계속 귀결을 내며 음악적으로 승승장구 했다. In Flames 는 멜로딕 데스메탈이라는 …

X-Japan 은 비주얼 락의 창조자로써 30여년이 넘는 시간을 살아왔다. (물론 비주얼락의 창시자라는 말은 틀릴수도 있다. 이 바닥이 워낙에 스타일도 다양하고, 영향받은 밴드 및 장르도 다양하고, 등장 시기적으로도 논란이 발생 할 정도로 이렇다 저렇다 이야기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이제는 더 이상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이지만, 본인은 적절한 수위로 그러한 음악적 통념에 대해 …

세계 메탈 시장을 뒤 흔든건 아니지만, 그래도 Crashdiet 의 등장은 꽤나 메탈 언더그라운드를 놀라게 할 “꺼리” 가 충분했다. 2000년에 커리어를 시작한 밴드가 무려 80년대 글램 로커들의 비주얼과 음악을 구사 해 냈으니 말이다. 스웨덴 스톡홀룸에서 결성 된 이 4인조 밴드는 새천년이 밝던 말던 상관치 않고 글램 메탈 초기의 요란한 비주얼과 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