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 Anger (2003) – (매우 강렬한 개성에도 불구하고) 명실공히 Metallica 의 최악의 앨범. 더 이상 할 것이 없음 + 더 이상 보여 줄 것도 없음 + 뭔가는 해야한다는 위기감 증폭 + 여전한 음악적 에고 폭주 + 레이블측과 프로듀서의 무한 신뢰 + 다양한 밴드 내부의 트러블들의 융합 = 대폭망 = St. …
St. Anger (2003) – (매우 강렬한 개성에도 불구하고) 명실공히 Metallica 의 최악의 앨범. 더 이상 할 것이 없음 + 더 이상 보여 줄 것도 없음 + 뭔가는 해야한다는 위기감 증폭 + 여전한 음악적 에고 폭주 + 레이블측과 프로듀서의 무한 신뢰 + 다양한 밴드 내부의 트러블들의 융합 = 대폭망 = St. …
아무리 “제멋대로 해석의 극한” 과 “제멋대로 해석을 극한으로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오는 긍정적인 결과물” 을 즐비하게 내 선보인 바 있는 일본이라지만, Babymetal 이라는 존재는 꽤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드는 존재들이다. 메탈이라는 만만치 않은 장르를 어이없게 가지고 놀았기에 마음에 안 들어서 심기가 불편하다는 뜻이 아니다. 물론 그런 반응도 존재한다. 나도 메탈팬이니까 말이다. 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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