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king Back Sunday

Taking Back Sunday 는 생각보다 여러모로 꽤나 중요한 것들을 남긴 밴드다. 이모 (Emo) 라는 장르가 메이저 레이블에게도 어필 할 수 있을 정도로 대중화적인 모습으로 변화를 했다는 증거를 보여 주었고, 실제로 이모라는 장르가 대중적 성공을 거두는데 큰 역활을 했으며, 그렇게 돈이 되지마자 메이저의 지나친 기획/푸쉬로 인해 빠르게 망가져 가 버린 메이저 …

오해 하지 말자. Terrible Things 는 슈퍼 그룹이 아니다. Taking Back Sunday 의 기타리스였던 Fred Mascherino (이하 Fred) 의 원맨 밴드이다. Coheed And Cambria 의 드러머가, Hot Rod Circuit 에서 기타가 들어와서 기대를 한창 하였다면 기대하지 말자. Color Of Fred 로 솔로 앨범을 낸 Fred 의 조금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