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runner Records

하드코어라는 장르는 간단하게 정의 할 수 없는 터닝 포인트를 계속해서 만들어 가고 있는 기괴한 장르다. “짦고 빠르고 날카로운 펑크락” 으로 모든것이 정의 되어 버렸던 80년대 중후반 부터 지금까지 말이다. 여러가지 이유로 펑크와 대척점에 있었던 메탈과의 끝장나는 만남을 보여 준 Suicidal Tendencies, 펑크가 헤비 해 질 수 있음을 보여 준 바 …

현대 프로그레시브의 두 거장 밴드 Porcupine Tree 와 Opeth, 그리고 그 두 밴드의 브레인들인 Steven Wilson 와 Mikael ?kerfeldt 가 음악적으로 뭉친다는 것은 이미 예견 된 것이었고, 그저 문제거리는 두명의 스케쥴 조절 뿐이었다. Opeth 가 스칸디나비아 데스메탈 뿌리의 익스트림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에서, 6-70년대의 프로그레시브 뿌리의 밴드로써의 변화 및 현대적 프로그레시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