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nk Rock Chronicle

새로운 신예들의 등장, 노장들의 기량 부활 & 대폭발, 타 장르와의 믹스쳐 & 그로 인한 새로운 사운드/메시지적 패러다임의 탄생으로 인해 진정한 의미의 르네상스를 맞이한 2000년대 초중반의 자양분을 바탕으로 지금도 계속 쉴 새 없이 팝펑크의 전통 계승 & 팝펑크가 지닌 고정관념을 흥미롭고 유쾌하게 파괴하고 있다. 그것이 바로 2000년대 중반부터 2010년대 초반인 지금의 …

70년대 펑크와 팝의 조화에 대해 알아보거나 이해하는 과정은 그다지 어렵지가 않다. 그 이유는 아주 간단한데, “70년대의 모든 펑크는 좋건 싫건간에, 긍정하건 부정하건간에 기본적인 락앤롤 음악을 근간/기준으로 하여 생성 되었기 때문” 이라는 매우 명확한 사실이 엄연히 존재하고 있으며, 2010년대인 지금도 계속해서 이어져 오고 있기 때문이다. 펑크라는건 생각보다 거창하지가 않다라고도 말 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