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icipal Waste 의 두번째 앨범 Hazardous Mutation (2005) 의 후폭풍은 엄청났다. 메탈의 고정적 이미지를 송두리째 뒤집어 엎어 버리는 혁신적 모던 메탈이 쉴 새 없이 쏟아지던 2000년대 초중반에 다큐멘터리 영상에서나 등장 할 법한 80년대 크로스오버 쓰래쉬를 들고 나온건 일종의 무모한 도전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도전은 거의 모든 메탈 언론의 극단적 호평을 불러 …
Municipal Waste 의 두번째 앨범 Hazardous Mutation (2005) 의 후폭풍은 엄청났다. 메탈의 고정적 이미지를 송두리째 뒤집어 엎어 버리는 혁신적 모던 메탈이 쉴 새 없이 쏟아지던 2000년대 초중반에 다큐멘터리 영상에서나 등장 할 법한 80년대 크로스오버 쓰래쉬를 들고 나온건 일종의 무모한 도전이었다. 하지만 그들의 도전은 거의 모든 메탈 언론의 극단적 호평을 불러 …
Municipal Waste 의 임팩트한 등장과 예상외의 엄청난 음악적/상업적 센세이셔널 함이 불씨가 되고, 다양한 메탈 전문 레이블의 아낌없는 신예 발굴과 푸쉬가 기름이 되어 대폭발 한 쓰래쉬 신예들의 대진격이 시작 된 지도 10년이 다 되어오고 있다. 그 “10년” 의 의미는 매우 좋지가 못한 편이다. 쓰래쉬 리바이블 태동기의 엄청난 열기와는 달리 생각보다 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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