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ila

Attila 는 90-2000년대 10대 펑크들이 저지르는 죄악급 행동들의 진수 그 자체로 설명 할 수 있는 밴드다. “이모 (Emo) 가 아니지만, 이모라고 불리웠던 그것”, 혹은 “밤송이 대가리/눈두덩이 구두약/여자 스키니를 입은 남정네들의 대실수들” 로 간단히 설명되는 그것 말이다. 짝퉁 패션 고쓰를 하고, 되도 않는 짝퉁 이모에 푹 빠져 부심을 부려대고, 그것이 인기/흥미를 …

Descendents 가 등장 했을때도 그랬고, Green Day 가 등장 했을때도 그랬으며, The Promise Ring 이 등장 했을때고 그랬던 데다가, Finch 가 등장 했을때도, My Chemical Romance 가 등장 했을때도, 또한 As I Lay Dying 이 등장 했을때도 그랬다. 무슨 말인고 하니, 펑크/하드코어의 스탠다드에 벗어나는 밴드들은 음악적으로 이렇다 저렇다 논하기 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