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Vailent

한국 펑크에 있어서 여러가지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던 Skunk Hell 이 사라지자 (최근에 문래동에 다시 부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의 펑크는 쇠퇴기에 접어들게 된다. 하지만 그것은 표면적인 것일 뿐이었다. 양적인 부분에서 쇠퇴로 보일지 모르지만 “정말로 펑크를 좋아하는 사람들” 만 남게 되었고, 그 사람들을 중심으로 한 밴드들과 팬들은 더욱 단단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