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30

90년대 중반부터 2012년인 지금까지 한국에서 가장 소외받는 장르는 “헤비니스 계열 전부” 인 것 같다. 펑크, 하드코어, 메탈 전반 모두 말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한국이라는 나라가 그러한 헤비니스 사운드를 무시 할 무렵은 지금까지의 다양한 헤비니스 장르/스타일의 고정관념이 무서운 속도로 무너질 정도의 대단한 밴드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고정관념 파괴가 매우 놀라울 정도로 말이다. 2012년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