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y To Remember

Attack Attack!, Emmure, Enter Shikari, Bring Me The Horizen, Asking Alexandria, Periphery 와 같은 밴드들과 마찬가치로 ADTR 역시 “하드코어 및 메탈을 그릇되게/왜곡되게 구사하는 빌어먹을 밴드” 로써 커리어를 시작했다. 그렇게 생각 할 수 밖에 없다. 빗다운/모쉬코어와 팝펑크/스케잇 펑크의 조화는 이론적으로 그럴싸 할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고막에 와닿는 이들만의 믹스쳐는 넌센스를 넘어선 하드코어 …